캐나다동부 여행정보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여행 가이드|셀린디온 결혼식 성당과 AURA 라이트 쇼까지

여행전문가 임수훈 2026. 4. 10. 08:00

안녕하세요, 미국 캐나다 현지에서 여러분의 여행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여행전문가 임수훈입니다.

캐나다 동부 여행을 계획하면서 몬트리올을 방문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가 바로 노틀담 성당입니다.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은 이 성당은 북미 지역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성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내부에 들어가 보면 왜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특별한 장소로 이야기하는지 바로 이해하게 됩니다.

유럽풍 분위기가 짙게 남아 있는 몬트리올 구시가지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건축물로, 몬트리올 여행에서는 거의 필수 방문지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의 역사와 건축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구시가지에 위치한 가톨릭 성당으로, 현재의 건물은 1824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829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북미 지역에서도 상당히 큰 규모의 성당으로 건설되었으며, 지금도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고딕 리바이벌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이는 유럽 중세 성당 건축 양식을 북미에서 재해석한 스타일입니다. 외관은 비교적 절제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높은 천장과 정교하게 조각된 목조 장식, 그리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만들어내는 분위기는 마치 하나의 거대한 예술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세계적인 가수 셀린디온 결혼식이 열린 장소

이 성당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유명한 이야기가 바로 셀린디온의 결혼식입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가수 셀린디온은 1994년 이 성당에서 자신의 매니저였던 르네 앙젤릴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결혼식은 캐나다 전역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노틀담 성당의 이름도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방문하면서 셀린디온 결혼식이 열린 성당이라는 이야기를 함께 떠올리곤 합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내부가 특별한 이유

노틀담 성당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내부 장식입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깊은 파란색과 금빛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제단입니다. 정교하게 조각된 목조 구조물과 장식들은 매우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성당 내부 곳곳에는 몬트리올의 역사와 종교 이야기를 담은 스테인드글라스 창문들이 설치되어 있어 단순한 종교 시설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예술 공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은 종교와 관계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인 여행 명소가 되었습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입장료 정보

현재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은 관광객 관람 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일반 관람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인 약 16 캐나다달러
청소년 약 11 캐나다달러
어린이 약 9 캐나다달러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몬트리올 여행 성수기에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할 수도 있습니다.

성당 내부를 직접 보면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매우 인상적인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몬트리올 노틀담 성당 AURA 라이트 쇼

노틀담 성당을 방문한다면 낮 시간 관람뿐만 아니라 AURA 라이트 쇼도 꼭 한번 경험해 볼 만합니다.

AURA는 성당 내부에서 진행되는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음악과 조명, 영상 프로젝션이 결합된 형태의 공연입니다. 어두운 성당 내부에서 시작되는 빛과 음악의 연출은 성당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처럼 만들어 줍니다.

공연 시간은 약 45분 정도이며 성당의 건축 구조와 내부 장식을 활용한 연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을 여러 번 방문한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노틀담 성당은 낮에 한 번, AURA 쇼로 한 번 총 두 번 방문하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몬트리올 구시가지 여행에서 꼭 들러볼 명소

노틀담 성당은 몬트리올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여행 동선에서도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성당 주변에는 몬트리올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자크 까르띠에 광장, 몬트리올 올드포트, 세인트로렌스 강 주변 산책로, 그리고 유럽 분위기의 구시가지 거리가 모두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몬트리올을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자연스럽게 이 성당을 여행 일정에 포함하게 됩니다.

 

 

 

캐나다 동부 여행에서 몬트리올이 특별한 이유

캐나다 동부 여행은 일반적으로 토론토, 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가운데 몬트리올은 프랑스 문화가 강하게 남아 있는 도시로 북미 도시이면서도 유럽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노틀담 성당은 이러한 몬트리올의 분위기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이며 실제로 방문해 보면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아름다운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몬트리올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노틀담 성당은 반드시 일정에 넣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동부 여행은 도시 간 이동 거리도 길고 볼거리가 많기 때문에 일정 구성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레나투어에서는 캐나다 동부 여행을 보다 편안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일정 상담도 함께 도와드리고 있습니다.